목수 되는 방법 ? 20대들에게 고한다
목수 되는 방법 ? 20대들에게 고한다.
근래 목수가 되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습니다.
20대 분들에게 감히 고합니다.
목수 하지마세요.
흔히들 이야기 합니다.
열정만 있으면 다 돼!
난 열정이 넘쳐!
한달 수입으로 치면 목수 충분히 많아!
고졸도 많이 벌 수 있어!
좋은 팀장 만나면 다 잘될거야!
그럼 역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열정 페이 열정 페이 욕하면서 무료 봉사로 일할 수 있나요?
그 열정, 과연 학창 시절에는 없었을까요?
그걸 유지하는건 더 어려워요.
수입 한달에 많이 번다...
일당으로 페이로 치면 잘 받는 신입 분들 기준 13만원
그런데 이거, 잘받는 분 기준이죠.
일당 평균 8만원 한달 30일 내내 일했을 때 240만원
자 과연 어떤가요?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있나요?
좋은 팀장을 만나기 위해서
좋은 부사수가 되기 위한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람은, 언제나 스스로를 과대 평가하기 마련이에요
목수는
분명 매력이 넘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어중간한 준비로 몸만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동은
뻔한 결과를 향해 다가가는 지름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목수의 모습 하지만 이 분은 목수라고 하지 않습니다>
<동영상의 주인공은 디자이너라고 불리는 지미 디레스타>
20대분들이 이 글을 많이 보실텐데
한번 쯤 둘러보세요.
스스로의 인생에서 과연 목수라는 직업
아니, 직업적인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원하는게 과연 처음일지
<여자 목수도 분명히 있다>
언제나 그 무언가를 가지려고 할 때
이것 저것 따졌지 않았나요?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감히 묻습니다.
어떤 목수가 되고 싶은가요?
내장 목수?
형틀 목수?
가구 목수?
대목수?
목수라는 직업에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제작을 잘해야하는데 제작을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또 여러분이 꿈꾸는 목수는 어떤 모습인가요?
저는 이 쪽분야의 진로에 대해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찾으시는 목수는 과연 어떤 모습인가요?
여러분은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나요?
아니면
정말 열정만 가지고 덤벼들려고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