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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

돈암시장 맛집 - 돼지머리고기

살면서 가끔씩 우리는 옛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억이라고도 하더라고요

 

고등학교때 목포에는 순대골목이라고 있었는데

 

그 당시 고등학생들에게는 일주일에 최소 1번 이상은 가는

 

곳이었어요^^*

 

전 특히나 거기서 순대보단 눌린 머리고기를 좋아했는데

 

오늘 문득 퇴근할때쯤에 추억의 맛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가봤던 돈암동에 머리고기집이 있어서 오늘은

 

돈암시장에 돼지머리고기 집으로 고고싱~~

 

 

딱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와이프는 아저씨같다고 하는데

 

시장속의 이런 작은집들이 저한테는

 

포근하고 느낌이 좋더라고요

 

웬지 술도 더 많이 먹게 되는것 같고요 ㅎㅎ

 

 

오늘도 50대의 아저씨들이

 

계시네요

 

친구분들끼리 오랫만에

 

만나서

 

회포를 푸시는것 같더라고요

 

목포에 있는 불알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친구들 보고 싶어서 소주 한잔~~

 

 

추억의 난로를 보면서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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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취했네  ㅎㅎ

 

 

전 아직 멀었나봐요

 

가게 상호도 안찍고

 

음식을 머리고기 , 술국, 꼬막

 

이렇게 3개나 시켰는데

 

아침에 보니까 음식 사진은 한개도 없네요

 

뭐한거죠? ㅋㅋ

 

다음에 갈때는 꼭 찍어볼게요~~

 

오늘도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개인적인 평가

 

★★★★☆

 

서비스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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